이달 초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노지훈에 의해 두 사람이 묘한(?) 관계임이 탄로난 가운데,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는 '우결' 투입이 결정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우결' 촬영차 강남 모처의 한 카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가상결혼을 결정하기 전, 예비신랑 예비신부로서 서로를 좀 더 깊이 알아가는 탐색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권리세를 향한 데이비드오의 짝사랑이 진심인지 여부가 공개됐으며, 그동안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후문이다.
21세 동갑내기 청춘남녀 권리세, 데이비드오 커플의 이야기는 18일부터 '우결'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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