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스코(31·본명 신동열)가 9살 연하의 모델 박환희(22)씨와 오는 7월 30일 결혼할 예정이다.
동료 래퍼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년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바스코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4cm 의 Vasco 2세. 환희 2세. 난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다. 아빠다”라는 글을 올려 예비
바스코는 DJ DOC가 이끄는 힙합크루 부다 사운드 소속으로, 2004년 '더 제네시스'로 솔로 데뷔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행복하세요", "예비신부가 너무 미인이시네요", "부럽습니다"등 축하했다.
(사진:바스코미니홈피)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