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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공아정 역으로 출연 중인 윤은혜의 패션이 매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윤은혜는 집에서 막 입은 듯한 트레이닝 팬츠로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가 착용한 트레이닝 팬츠는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하는 미국 직수입 브랜드 로렌모쉬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트레이닝 팬츠는 드라마 속 윤은혜의 캐릭터를 말해주듯 생기발랄한 느낌이 돋보인다.
패리스 힐튼, 제시카 알바, 바네사 허진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멋내지 않은 듯 해 보이지만 스타일을 살려주는 완소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은혜와 강지환이 출연 중인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윤은혜와 강지환의 러브라인이 가속화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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