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해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사진은 이다해가 2001년 제 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한 시절로 당시 이다해는 춘향 진에 선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올백머리를 하고 한복을 입은 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진한 화장으로 지금보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인다.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춘향 진으로 뽑힐 만", "단아한 한국의 여인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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