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신인 작사가를 발굴하는 국내 최대의 프로젝트로 시즌1은 1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의 소셜네트워크, ‘요즘’을 통해 응시가 시작된다.
작사가의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는 아이패드2 등 상품과 함께 정식 작사가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다.
곡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박정현이 불러 정식 음원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작곡가인 김형석 케이노트 온라인 대표이사는 “한국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의미 있는 노래 가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작사가가 필요한데, 가수 등은 오디션이나 기획사 등을 통해 데뷔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지만 작사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길은 거의 없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제작 배경에 대해 밝혔다.
또한 “TOP1선정자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작사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여 프로젝트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으로 대중문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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