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KBS 2TV ‘로맨스타운’ 10회분에서 김민준(영희)에게 모진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민효린(다겸)은 11회에서 영희에게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누구냐며 따진다.
영희가 좋아하는 여자가 순금(성유리)임을 알게 된 다겸은 새 식모를 구하라는 쪽지와 함께 사라지고 영희는 정신이 나가 맨발로 다겸을 찾아 나서지만 다겸의 행방은 알 길이 없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모두는 놀라 다겸을 찾기 시작한다.
항상 앙큼하고 당당했던 다겸의 상처 입은 모습에 안타까움을 보내던 시청자들은 예고편에서 다겸이 사라져 넋이 나간 영희의 모습에 두 사람의 커플 성사 예감이 강하게 든다며 다양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영화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역에 인기와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 미니홈피 완벽 쌩얼 사진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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