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tvN에 따르면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듀엣 철이와 미애는 ‘쇼쇼쇼’ 첫 녹화뿐 아니라 ‘택시’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쇼쇼쇼’를 통해 17년 만에 무대에 오른 철이와미애는 대표곡 ‘너는 왜’를 비롯해 ‘위 노 스픽 아메리카노’ 등 나이를 잊은 춤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 시켰다.
무엇보다 미애는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8시 첫방송되는 ‘쇼쇼쇼’는 노래, 춤, 개그 등이 어우러져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대형 음악 버라이어티 쇼다. 이날 방송에는 철이와미애 외에도 H.O.T 출신 장우혁, 김완선, 테이(핸섬피플), 장재인, 애프터스쿨, 백지영,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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