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민의 관계자는 “성민의 아내가 임신중인 쌍둥이를 잃었다”며 “현재 성민은 휴대폰을 꺼놓은 상태라 일체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민은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선배 개그맨의 압력으로 2년간 SBS 방송정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으며, 이후 박승대의 사과를 요구하며 박승대와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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