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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간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송중기의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출간된다.
'피부미남 프로젝트' 출판사 안테나북 관계자는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피부에 관심이 적었던 남성들이 피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피부 관리에 있어 정보가 많지 않던 남성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돼 준 똑똑한 책이라 자부할 수 있다. 출간된 지 일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남성 독자들에게 상당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엔 대만에 이어 일본과 수출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등을 통해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송중기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반응이 심상치 않아 대만 일본에 이어 아시아권의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아시아 전역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피부미남 송중기가 쓴 '피부미남 프로젝트'는 친절하고 쉬운 설명과 꼼꼼한 리뷰로 남성 그루밍 서적의 기본이라 불리우며 입소문을 타고 남성 독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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