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갓탤'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심사위원 송윤아의 모습도 전세계인들에게 노출되고 있는 중이다.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송윤아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며 “너무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심지어 우는 모습까지 저렇게 아름답다니” 등의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블로그에 방송 중 송윤아의 모습들을 일일이 캡쳐해 도배가 되었을 정도.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에는 도대체 얼마나 예쁜 사람들이 많은 것이냐”, “송윤아가 출연한 영화를 모두 찾아 보기 시작했다”,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야말로 천사”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2회에서 지원자로 출전한 스님이 송윤아의 관상을 보며 “올해 큰 작품으로 대박나실 것”이라고 예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윤아가 “혹시 그 작품이 코리아 갓 탤런트인가요?”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
한편 '코갓탤'은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송윤아를 비롯해 영화감독 장진과 박칼린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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