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컨셉트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의상 분위기에 따라 제스처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며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 표현했고, 이것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돼 완판을 기록한 것.
타미 힐피거 데님 관계자는 "김민희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의상들이 대부분 완판되어 김민희 효과를 실감했다"며 "그녀의 화보촬영에 사용된 베스파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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