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선은 지난 6월 12일 오후 1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 야외 웨딩홀에서 동갑내기이자 청와대 경호처에 근무하는 A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1990년 KBS 공개개그맨 6기로 연예계 데뷔한 서현선은 1993년 KBS 코미디대상 여자연기상과 1995년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등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 고 서영춘씨의 피를 받아 남다른 끼를 펼쳤다.
최근에는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생 서동균 역시 개그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최근 연극배우로 변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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