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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2011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아저씨, 배낭여행을 가다’ 제 3탄이 방송됐다.
나누타라 캠핑장에서 멤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양준혁은 저녁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는 등 자상한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독거생활만 십 수 년이라는 양준혁의 설거지 실력은 웬만한 여성들을 능가했다. 기름때가 가득한 프라이팬도 쉽게 닦아 내는가 하면 설거지 후 세재 통을 정리하며 깔끔한 마무리까지 보여줘 주위 스태프들에게 꼼꼼하다는 칭찬을 들었다.
이에 설거지를 도와주러 온 이윤석 역시 “이참에 장가 가자. 양준혁은 1등 ‘신붓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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