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2011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아저씨, 배낭여행을 가다’ 제 3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컵라면을 먹기 위해 물을 끓이던 중 물에 둥둥 떠 있는 작은 벌레들을 목격, “벌레 육수 아니냐. 이 세상에서 벌레가 제일 무섭다”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잠에서 깬 그는 화장실 거울을 보다 “아나운서 얼굴 맞나. 진짜 못생겼다”고 자학하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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