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프랑스 여자 좋아? "낭자들이 예술, 국제결혼 생각 중"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국제결혼을 고려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김희철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가 프랑슨지 어딘지 모르겠는 시원이랑 찍은 사진. 프랑스 역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끝내준다! 예술의 나라답게 낭자들도 예술. 난 국제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시원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랑스 가고 싶어요", "정말 프랑스 여성과 결혼을?", "프랑스 여자들이 반할만 하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는 10,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의 공연 차 파리에 머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