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앞두고 팀을 꾸린 10cm와 하하의 곡 작업 장면이 방송됐다.
하하와 10cm는 홍대의 한 카페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곡 작업을 시작했고, 10cm는 카페에서 주로 곡을 쓴다며 카페이름을 따서 만든 곡을 공개했다.
10cm가 공개한 곡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10cm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 조화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하하는 “완전 후리하다잉”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재석과 이적, 정형돈과 정재형, 정준하와 스윗소로우, 하하와 십센치(10cm), 노홍철과 싸이, 박명수와 지드래곤, 길과 바다 등이 팀을 이룬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지난 9일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녹화를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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