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은 지난 10일 경북 문경에서 KBS 1TV '광개토태왕'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왼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태곤은 병원에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반깁스를 한 상태다. 거동에 큰 불편은 없지만 액션신 등의 촬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태곤은 현재 '광개토태왕' 10회 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13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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