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과 장태훈은 지난 1월 가수 베이지의 디지털 싱글 '술을 못해요'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두 사람은 서울 목동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거나 청담동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등 공개데이트를 즐겼다고.
한고은은 1995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장태훈은 중국 인민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2007년 SBS TV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서 이민호의 친구로 데뷔, 케이블TV OCN '야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