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빅토리아가 닉쿤과 송승헌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전 방송에서 서로의 애정을 확인을 위해 빅토리아는 방송 중 “닉쿤 씨 좋아요!”라고 돌발발언을 하기로 했으며, 빅토리아는 남편과 약속을 지키기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빅토리아는 인터뷰 도중 평소 이상형인 송승헌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닉쿤은 격앙된 표정으로 빅토리아에게 몇 번이나 거듭 되물으며 송승헌과 자신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했다.
한편,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과 이상형인 송승헌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11일 오후 5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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