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틸컷에는 영화 ‘바비’에서 순박한 소녀가장 순영 역을 맡아 국민 아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국민 아역 김새론과 순영의 망나니 삼촌으로 등장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이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바비’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이천희는 사진에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낼 이천희는 사진에서 보이는 표정만으로도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이천희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망택 역을 소화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은 물론, 걸음걸이까지 연구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또 출연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새론은 모든 제작진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놀라운 집중력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화 ‘바비’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곧 있을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으로 선정돼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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