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지난 1일 'FM음악도시' DJ로 나섰다. 군 입대 전 '푸른밤 성시경입니다'를 끝으로 라디오 진행자에서 내려온 지 3년 만에 복귀다.
성시경 소속사에 따르면 성시경이 DJ를 맡은 뒤 일주일 만에 프로그램에 붙는 광고가 5배 들어났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성시경 측 관계자는 "DJ를 맡은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많은 광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들었다. 오랜만에 DJ에 복귀했는데 광고주들의 관심이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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