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문신우 역)는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가 어머니와 재회하는 장면은 단 30초. 하지만 훤칠한 키에 깔끔한 외모, 댄디한 스타일로 30초 만에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시청자들은 "나도 저런 훈남 아들을 갖고 싶다", "오늘 짧게 나왔지만 너무나 임펙트있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탤런트 채림의 남동생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박윤재는 극중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는 엘리트 '문신우' 역을 맡았다. 향후 신애라(오영심 역)와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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