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 진행자로 단독으로 나선다.
'사소한 도전 60초'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10개의 게임에 일반인 도전자가 도전해 매 단계마다 60초 안에 성공하면 최고상금 2천만원을 획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오 아나운서는 '사소한 도전 60초'를 통해 과거 1976년부터 1985년까지 방영된 인기 게임 프로그램 '명랑운동회'의 전설의 MC 변웅전 전 아나운서의 뒤를 잇게 됐다. '사소한 도전 60초'는 '꽃다발'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 25분 첫 방송된다.
한편 오 아나운서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댄스스포츠 서바이벌에도 도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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