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6월 12일 방송되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아이유는 빙판 위에서 귀여운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양갈래 머리를 한 깜찍한 치어걸로, 파트너 최인화는 홈런을 날리는 야구선수로 변신, 곡 ‘Girl friend’에 맞춰 신나는 치어리딩 공연을 펼쳤다.
특히 아이유는 파트너의 다리 밑을 통과하는 고난이도 기술은 물론, 시원한 스파이럴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유는 지난 첫 공연에서 어색한 스케이팅 실력으로 최하위인 10위를 차지했지만 그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빙상장을 방문하며 스케이팅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의 놀라운 스파이럴 실력은 12일 오후 6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