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의 측근은 “연상의 40대 사업가 분과 2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9일 한 매체는 김지현이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운영하던 와인바도 정리,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김지현은 2009년 8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김지현은 솔로 가수와 2001년 영화 ‘썸머타임’을 통해 영화배우로도 데뷔했다. 최근 MBC ‘꽃다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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