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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심하게 화장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탱글탱글한 웨이브 머리를 한 이효리는 눈과 입술에 진한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섹시의 대표주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카리스마 있는 무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다”, “딴 사람 같다”, “멋있다” 등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이는 그녀가 불과 이틀 전에 올린 사진과는 확연히 다른 반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6일 “프로필 사진 예쁜 걸로 바뀌었어요”라며 입술을 쭉 내밀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 사진을 올렸지만 누리꾼들로부터 “효리야 이건 아니잖아”, “시집 다 간 듯”, “원조 요정으로 돌아와줘” 등의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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