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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8기 출연진들의 한층 어려진 나이와 수려한 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방송 출연진들의 평균 나이는 남자 28세와 여자 25세. 어려진 만큼 톡톡 튀는 본인 어필과 남자 출연진과 데이트하기 위해 입수까지 불사하는 등 개성이 돋보였다.
특히 ‘짝’ 8기에서 가장 시선을 집중시킨 이는 남자 1호의 수려한 외모였다. 이승기와 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남자1호(삼성전자 사원)는 자신과의 데이트 신청을 위해 여자 출연진 4명을 입수시킬 만큼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남자출연자들 사이에서 ‘의자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남자 1호도 여자 1호의 미모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야외에서 모두 모여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 추울까봐 옷을 가져다 주는 등 남자 1호는 여자 1호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비주얼 커플’이다며 환호성을 보냈다.
한편 이번 8기는 기존 남녀 비율과는 다르게 최초로 남자 8명에 여자 8명으로 동등한 인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국내 최연소 억대 연봉 자동차 딜러, 대기업 회사원, 회계사, 자동차 정비사, 성우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남다른 연애관, 결혼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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