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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헬로루키 공개 오디션에서 보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이날 오디션에서는 이례적으로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과 잠비나이까지 총 3팀이 동시에 헬로루키에 선발됐다.
5인조 게러지 록 밴드 ‘이스턴 사이드 킥’은 신나는 리듬과 멜로디로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잠비나이는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헬로루키로 선정됐다.
이번 7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보니와 이스턴사이드킥, 잠비나이는 상금 100만원과 7월 중 EBS '스페이스 공감-이 달의 헬로루키'에 출연하게 된다. 또 8월에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기회와 2011년 최고의 헬로루키를 뽑는 연말 결선 대회의 후보 자격도 얻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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