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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뮤지컬 ‘아이다’로, 차지연은 창작 뮤지컬 ‘서편제’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렸다. 두 사람 모두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뮤지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나가수’를 통해 많은 화제를 모았기에 누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캐스팅 됐으며, 차지연은 연극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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