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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14단독 김동규 판사)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서 피고인 측은 차회 공판에 타블로와 아리랑TV 앵커 숀림에 대해 증인 출석을 요청했다. 숀림은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동기라고 주장하며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부인 했던 바 있다.
더불어 피고인 측은 이밖에도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입학허가서, SAT(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AP(대학과목 선행 이수 제도)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타블로 사건의 4차 공판은 7월22일 오전 11시 30분 서관 526호 법정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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