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어렸을 때 영화 ‘시네마천국’을 통해 꿈과 열정을 갖은 기억이 난다. 나의 경험과 마찬가지로 이 같은 영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성장의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전 세계 영화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영화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천희는 영화 ‘태풍태양’ ‘뚝방전설’ ‘허밍’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허당 천데델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아저씨’ 를 통해 충무로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김새론은 홍지영 감독이 연출한 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춤추는 미래 소녀’에 단독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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