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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날'로 5년 만에 컴백한 장우혁이 'MBN-라이브투데이'에 출연, 톱스타가 자신에게 대시한 사연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이날 원조 걸그룹과 지금의 걸그룹 중 누가 더 맘에 드냐는 질문에 "예전 SES나 핑클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경 앵커가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며 "대쉬한 연예인이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장우혁은 톱스타가 자신에게 대시 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장우혁은 "연예인 그룹 모임에서 톱스타 중 한명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며 전화 통화를 한번 하지 않겠냐 하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안에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 꺼려져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요즘은 연예인이 대시가 오지 않는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전화번호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우혁은 앨범활동과 더불어 대만에서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