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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는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난생 처음 콘서트 출연! 이은미 선생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위탄’ 김혜리와 함께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권리세는 “여러분 7개월동안 미숙한 저에게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알게 된 소중한 인연들과 저한테 큰 사랑 주신 팬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제가 미숙한 것 때문에 많이 실망시킨 것 죄송하고 아직도 가진 무기가 적은 저는 더 열심히 연습을 할 겁니다! 계속 노력하는 리세가 될게요!”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권리세는 이은미 콘서트장 앞에서 김혜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내리쬔 햇빛에 눈부신 탓인지 김혜리는 보일 듯 말 듯 실눈을 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위탄’에서 멘토 이은미의 제자로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 권리세와 김혜리는 6월4일 춘천에서 열린 이은미의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반가워요”,“응원합니다”,“두사람 모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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