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에서 탐욕스럽고, 음흉하며 간교해 돈 되는 일이라면 못하는 짓이 없는 야비한 인물, 히라야마 역을 맡은 김정태가 '1박2일' 에서는 폭풍 예능감을 선보인다.
김정태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새 1박2일 남자배우편이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들은 편하게 놀다왔슴다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으셔야 겠지만 방송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구강운동하고 왔어요 본방사수 필..!!!!!!”라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폭풍 화제를 모은 '1박2일' 팀은 여배우 특집에 이어 남자명품조연 특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극에 달한 상황. 특히 예고편을 통해 심상치 않은 출연자들의 포스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이번 남배우 특집에는 성지루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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