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정이 누나 모자 쓰고. 너 때문에 가슴이 내 심장이 두근두근 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이 착용해 화제가 된 도깨비 캐릭터 모자를 쓴 채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다.
평소 ‘깝권’으로 알려진 조권의 모습과 겹쳐 보는 이들을 웃게 한다.
한편 2AM은 지난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말레이상,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을 방문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대만을 방문해 현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