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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의 외삼촌은 임택근 전 MBC 전무다. 임택근은 가수 임재범의 아버지로 두 사람은 외사촌 지간이 되는 것.
1960년생인 성 김은 초등학교 3학년 주일공사였던 아버지 고 김재권씨를 따라 일본으로 갔다가 중학교 1학년 미국에 정착했다. 펜실베이니아대, 로욜라 로스쿨을 거쳐 로스앤젤레스 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했으며 2003년 주한 미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다. 2008년 상원 인준을 거쳐 대사(ambassador)가 됐으며 6자회담 수석대표 겸 대북특사로 본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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