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협회 축구팀 꾀꼬리 FC 첫 게임에서 박지성 선수와 아버지들과 함께!! 와~ 나 완전 떨립니다!! 지성 푸왁!!!"이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루는 박지성과 나란히 서서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버지들까지 가세해 다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외로 미친 인맥인 듯" "박지성 아버지랑도 어깨동무 좀" "이루가 축구선수로 보인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