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공개된 김현중의 앨범 사진은 지난 2일 공개된 재킷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현중은 사진 속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확 달라진 짧은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블랙 수트,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가죽 재킷 등 다양한 느낌의 의상으로 한층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현중의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일본의 V6, KAT-TUN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STEVEN LEE 와 김현중이 1년여의 시간 동안 함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완성시킨 앨범이다. 김현중이 직접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니요(Ne-yo), 리아나(Rihanna), 어셔(Usher),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현중의 미니앨범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8일 아시아 전역에 동시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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