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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손연재는 "국민여동생 국민요정같은 닉네임이 많은데 어떤 닉네임이 좋으냐"는 MC들의 질문에 "부끄럽고 창피하긴 한데 체조요정이라고 말해주는 게 좋다"고 수줍어했다.
이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묻자 "저녁은 요거트와 야채만 먹어 조절하고, 아침을 든든히 섭취해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녀시대의 노래 '훗'에 맞춰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4% 전국 시청률을 기록, 토요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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