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위대한 콘서트에서는 TOP12을 비롯해 생방송 무대 진출 직전에 탈락한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날 권리세는 ‘유고걸’의 이효리로 변신, 깜찍한 댄스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한 그동안 지적 받아왔던 발음과 음정 등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권리세의 무대는 립싱크로 꾸며졌다.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지만 권리세는 립싱크를 하며 공연한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미모와 패션, 댄스만 연습한 것인가” “가창력 대결 무대에서 립싱크라니” “입 모양도 안 맞더라” “가사를 못 외운 듯” “춤 추면서 노래가 힘들면 춤을 줄였어야지” “혼자 립싱크하니 보기에 좋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권리세의 공연에는 노지훈이 랩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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