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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엄마(이휘향)의 강요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도미솔(이소연)을 혼자 남겨두고 도피유학을 떠났던 고석빈(온주완)은 귀국 후 길에서 우연히 아르바이트 중인 도미솔을 보게 된다. 이후 석빈은 미솔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설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 셋간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미솔과 소룡, 석빈의 삼각 러브라인에 석빈의 아내 조윤정(전혜빈)의 갈등을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내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4일 오후 8시 4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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