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박규리, 민낯으로 핫도그를? “초등학생 같아”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핫도그를 사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핫도그 사먹는 구하라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 속 구하라는 핫도그를 주문하고 있다. 아이같은 뽀얀 피부와 귀여운 모습이 인정적이며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박규리는 옆에서 핫도그에 케첩을 바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정말 눈에 확 들어온다” “박규리 표정이 정말 신나보여” “핫도그 먹기 전 설레하는 표정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구하라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철 없는 재수생 딸 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발매될 네 번째 싱글 앨범 ‘고 고 섬머’를 준비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