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마스카라가 아니라 다크서클이었어요”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아침인사가 화제다.
효민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아니 다크모닝. 눈 밑에 이거. 마스카라 번진건 줄 알고 막 지웠는데 내꺼였어요. 흑흑 거짓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머리를 묶어 올려 갸름한 얼굴선이 여실히 드러나는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효민은 및낮으로 깨끗한 피부를 인증함과 동시에 눈 밑 다크서클까지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크서클도 예쁜데요” “자고 일어나도 예쁜 얼굴” “피부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