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PD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별 외모 순위가 쓰여있는 티셔츠의 착용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자신의 외모 순위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셔츠 앞면에는 자신의 얼굴이, 뒷면에는 등수가 적혀있어 제작진의 남다른 센스를 실감케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호 PD는 안 입으세요?” “저도 한 장 갖고 싶어요” “멤버들 표정이 정말 웃겨요” “명수옹 티셔츠 곱네요” “노홍철 좋아하는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무한도전'에서는 인터넷 투표와 길거리 조사를 통해 멤버들의 외모순위를 발표한 바 있다.
1위는 노홍철, 2위는 유재석, 3위는 하하, 4위는 길, 5위는 정형돈, 6위는 정준하, 7위는 박명수가 차지했고, 박명수와 김태호 PD의 승부에서는 박명수가 승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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