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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모 매체는 "김윤진의 트위터 계정으로 알려진 '@Yunjin_Kim'은 김윤진이 아닌 김윤진을 사칭한 사람에 의해 운영되어 왔다"고 보도했다
이 계정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김윤진의 사진을 프로필에 게재한 채 김윤진의 소식을 영어로 전하며 팬들과 대화를 주고 받았다.
또한 작년 5월 미국 드라마 '로스트 시즌 6 파이널' 종영 당시 "드디어 로스트가 끝났다"며 "매우 기쁘다"는 글을 남겼고, 이어 6월에는 "로스트 팀이 그립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윤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트위터 계정은 가짜"라며 "김윤진은 트위터, 미니홈피,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진은 지난 1월 개봉한 '심장이 뛴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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