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의 과거 사진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많이 게재돼 있었으나 이번 열애공개를 계기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진 중 남상미가 한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할 당시의 사진이 눈길을 잡아끈다.
남상미가 패스트푸드 점 ‘얼짱’ 직원으로 알려져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비화는 이미 알려진 상태. 또 남상미가 일했던 곳이 한양대 앞에 위치해 있어 한양대 남학생들이 남상미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데뷔 9년 차의 배우로 최근 김수현 작가의 작품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연인관계로 연기했던 이상윤과 연인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 전 모습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예쁘다” “정말 민낯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 “이상윤 씨와 행복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남상미는 남자친구 이상윤을 비롯한 ‘인생의 아름다워’팀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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