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위대한 탄생' 시즌 1을 마감하는 '위대한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생방송 무대 진출자인 TOP12 전원이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권리세는 노지훈과 함께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였다.
연두빛 미니스커트와 형형색색의 액세서리로 치장한 권리세는 특유의 상큼함을 뽐내며 '유고걸'을 완벽 재연, 댄스가수로서도 손색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권리세는 지난 달 27일 생방송된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에서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을 라이브로 열창,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TOP12는 마지막 무대에서 김원준의 '쇼'를 함께 부르며 지난 7개월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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