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열은 MBC ‘최고의 사랑’서 공효진의 조카로 출연해 극중 ‘띵똥’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독고진(차승원 분)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키즈’를 통해 다이어트에도 도전하고 있는데, 최근 체중감량에 성공해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 당시 41.6kg이었던 양한열은 고기만 좋아했던 식습관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에 참여한 결과 목표 체중인 33.3kg에 가까워졌다.
이러한 다이어트 덕인지 최근 방송에서 양한열의 얼굴은 턱선이 살아났고, 이목구비도 또렷해 졌다. 뱃살 또한 한층 슬림해 졌다.
‘슈퍼키즈’ 관계자는 “아무래도 어린이이다 보니 다이어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띵똥’ 양한열의 최종 감량 몸무게는 오는 6월10일 오후11시 스토리온 ‘슈퍼키즈’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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