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달마과장’ 완벽 변신…네티즌 기대감↑

개그맨 겸 배우 정준하가 ‘달마과장’으로 변신한다.
MBC ‘웃고 또 웃고’는 개편을 맞아 대대적인 코너 정비에 돌입해 다채로운 코너들을 소개한다.
그동안 ‘추억은 방울방울’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정지 동작 코미디를 선보인 ‘웃고 또 웃고’는 이번 개편에도 색다른 시도를 한다. 만화 배경과 소품 등 원작으로 최대한 살린채 인물만 합성하는 방식의 특수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 것.
정준하는 ‘TV로 보는 만화’ 코너에서 인기 만화가 박성훈의 ‘달마과장’을 원작으로 한 TV판 만화를 선보인다.
정준하는 특히 연기자들의 표정연기를 합성한 이번 코너에서 짙은 눈썹과 큰 귀가 특징인 달마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정준하의 ‘달마과장’ 변신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웃고 또 웃고’는 3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