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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칵스에 대해 “일본의 밴드들이 본받아야 할 대단한 밴드”라는 극찬을 보냈고, 일본의 레이블 관계자들은 칵스의 라이브를 보러 한국에 직접 찾아오는 등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또 지난 해 여름에는 태국의 대표적인 페스티벌 ‘멜로디 오브 라이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이에 태국과 일본의 관계자들은 칵스의 음반 계약을 요청해와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엔터'(ENTER)를 발매된지 약 1년 만인 6월 4일부터 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자국내 FOX채널에서 7월부터 방영 예정인 미국 드라마 ‘24 - TWENTY FOUR - 시즌 8’의 이미지송으로 '엔터'의 수록곡인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가 사용이 확정되는 등 미디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칵스는 지난 6월 2일에 디지털 싱글 '점프 투 더 라이트'(JUMP TO THE LIGHT)을 발표했으며, 6월 15일 정규 1집 '엑세스 오케이(ACCESS OK)가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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